피비 케이츠 (Phoebe Cates) - Paradise
Could it be the little things
피비 케이츠(Phoebe Cates) 본명 : Phoebe Belle Katz
생년월일 : 1963년 7월 16일 출생지 : 미국 뉴욕 신체 : 167cm 가족사항 : 영화배우 케빈 클라인과 1989년 결혼, 1남1녀 데뷔영화 : 파라다이스 (1982년) 출연영화 : 파라다이스, 리치몬드 연애소동, 프라이비트 스쿨, 그렘린, 천사와 사랑을, 재회의 거리, 샤그, 그렘린 2-뉴욕 대소동, 연인들, 결혼기념일에 생긴 일 19세기 바그다드. 대상(카라반)의 무리 속에 섞여 다마스커스로 여행하던 사람들.
갑작스런 회교도들의 습격을 받고 양친을 잃은 잘생긴 미국 소년과 아름다운 영국 소녀만이
간신히 살아남는다.
그런데 사막 한가운데서 적들의 추적을 피해 달아난 이들 앞에는 끝없는 사막이 펼쳐지지만,
영화의 관심은 탈출이 아니다.
둘만의 공간에서 이 아름다운 10대 소년소녀는 사랑을 느끼고, 마침내 서로를 경험하며 성에
눈뜨게 된다는 이야기.
이 영화로 주인공인 피비 케이츠와 윌리 아메스는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특히 피비 케이치는 동양적인 신비의 미모로 아이돌스타가 되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영화 자체는 <블루 라군>의 싸구려 모방판에 불과하다.
거의 벌거벗은 채로 화면을 누비는 주인공들의 사랑과 섹스를 보는 눈요기감 영화.
노출이 심해서 성인용 판정을 받았다.
원시의 사막에 혼자 남은 소녀가 성(性)을 알게 되고 자연 속에서 어른이 되는 모습을
포착한 영화로, 설정이 브룩 쉴즈의 <푸른 산호초>와 너무 흡사해 표절 시비가 있었다.
17세의 젊음과 빼어난 미모로 거울처럼 투명하게 맑은 물에서 헤엄치는 신선하고 과감한
누드 연기를 펼친 피비 케이츠는 일약 스타가 되었다.
91년 국내 출시된 비디오는 상당 부분 삭제되어 75분이었다.
파라다이스 촬영 중의 에피소드. 이스라엘에서 현지 로케를 하던 중 현지 부족인 베드윙 족장이 엑스트라로 기용되었다. 이 사람은 회교도로 4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있었는데
그것도 부족했던지 여주인공 피비를 사겠다고 제의했다.
낙타 25두와 양 100마리가 조건인데, 이것은 엄청난 것으로 낙타 1두가 1000달러였고,
양은 한마리에 200달러였으니까, 45,000달러나 된다고.
Phoebe Cates -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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