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장미
賢 노승한
해맑은 미소에 무르익은 사랑
붉게 피워낸 한 송이
가슴속 고이 간직한 포근함의 그리움
선율에 리듬이 전율한다
고력의 시간의 타래
빨간 입술 그리움 가득 담아
익어가는 세월의 잔속에 비치는 얼굴
오월의 사랑이여
멀리서 들리는 듯 부르는 소리
메아리는 산야를 울리고
가득한 뜨거움 그리움으로 태워
오월의 장미로 피어나리니
'벨라네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rnestine * * * Chanson Pour Milan 外 10곡 (0) | 2012.05.19 |
---|---|
O del mio dolce ardor (0) | 2012.05.15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2악장 (0) | 2012.04.25 |
무희 (0) | 2012.04.18 |
본 윌리엄스 /하프 플루트 현을 위한 푸른 옷소매 환상곡 (0) | 201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