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름다운 장미] My Sweet Rose, c. approx. 1903
'O mio babbino caro' da"Gianni Schicchi"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Giacomo Puccini (1858 - 1924)
♬ O mio babbino caro,
O mio babbino caro, mi piace. bello bello vo' 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nello! Si,si,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darno. 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Mi sturggo e mi tormento! O dio, vorrei morir! Babbo, piet, piet Babbo, piet, piet
♬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 그이를 좋아해요. 정말 잘 생겼잖아요. 나는 포르타 로싸에 가고 싶어요 ! 반지를 사고 싶거든요 ! 그래요, 그래요, 그곳에 가고 싶어요. 그이를 사랑하는 것이 부질없는 것이라면 나는 폰테베키오에 가서 아르노 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너무 그리워 애가 탈 지경이에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 오 신이시여, 차라리 죽어 버리고 싶어요 ! 아버지 저 불쌍하지 않으세요? 아버지 저 불쌍하지 않으세요?
*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중에서 라우 레타가 부르는 유명한 아리아 "아, 사랑하는 아버지, (O mio babbino caro....)"는 자신과 리누치오의 결혼을 반대하는 쟈니 스키키에게 간곡히 허락을 청하면서 부르는 잔니 스키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