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네 정원

한해의 문을 닫는 날에

YS벨라 2012. 12. 31. 19:55

 

 

 

 

 

 

  

 

Auld Lang Syne

 

올드랭사인 (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즈가

1788년에 작곡한곡이다.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CHORUS: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And surely ye'll be your pint-stowp,
And surely I'll be mine,
And we'll tak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We twa hae run about the braes,
And pou'd the gowans fine,
But we've wander'd monie a weary fit,
Sin auld lang syne.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And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And gie's a hand o thine,
And we'll tak a right guid-willie waught,
For auld lang syne
 

어찌 옛 친구를 잊으리오
내겐 다시 오지 않겠지
어찌 옛 친구를 잊으리오
어찌 지난 날을 잊을 수 있으리오

코러스
내 그리운 지난 날이여
내 그리운 지난 날이여
우리의 우정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네
내 그리운 지난 날이여!

그대의 맥주값은 꼭 그대가 내고
내 술값은 꼭 내가 낼 거야
우리의 우정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네
내 그리운 지난 날이여!

우리 둘은 언덕에서 뛰어 놀며
고운 데이지 꽃들도 꺽었었지
우린 참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어
아, 지나간 날들이여.

우리 둘은 낮부터 저녁까지
개울에서 물장난하며 놀았지만
우리 둘 사이의 바다는 너무 넓고 출렁거려
아, 지나간 날들이여.

내 다정했던 친구의 손이 하나 보이네
그대의 손을 내게 내밀어
우리 축배를 들어야 하지 않겠나
내 지난 날이여~

 

 
 

Auld  lang  syne - 케니 G. 섹스폰

 

  
Auld  lang  syne...하모니카,모리모토 

 

 

Auld  lang  syne  -  Ace  Cannon

 

Auld  lang  syne  - Connie  Francis 

 

Auld  lang  syne - 코 러 스 

 

 

 

 

한  헤를 떠나 보내는 고별의 인사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지나 온 한 해 속에 담겨있던

우리의 기쁨과  보람..

그리고 아쉬움과 그리움도

추억의 한 페이지로 넘겨집니다. 

 

추억은 아름다운 것

"추억은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그리움 입니다.

     

새 해 에도 고히 품은 뜻 모두 이루시고

가정의 평안과 기쁨이

365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2012년의 문을 닫는 날에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