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모음

Aubade (아침의 음악), Andre Gagno

YS벨라 2017. 8. 10. 11:25

 

 

 

 

 

ndre Gagnon(앙드레 가뇽)은

1942년 캐나다 퀘벡주 선파콤 태생으로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뉴에지뮤직 분야의 세계적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Aubade (아침의 음악)

Andre Gagnon (Piano)

세레나데 (Serenade)가 '맑게 갠'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sereno에서 나왔으며

16세기 이후 '저녁때'를 가리키는 이탈리아어 sera와도 관계가 있다.

보통 소야곡·야곡 등으로 번역되며 이와 대비되는 음악이 오바드(aubade : 아침음악)이다.

앙드레 가뇽 (Andre Gagnon 1942.8.1 ~ ) 피아니스트, 작곡가 / 캐나다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려지고 있는 뉴에지뮤직 분야의 세계적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아티스트.

진한 서정성과 부드러운 감성을 표출해내고 있는 앙드레 가뇽은 1942년 캐나다 퀘벡주 선파콤 태생으로

4살 때부터 천재성을 드러냈고 이를 발견한 어머니의 교육열에 따라서

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앙드레가뇽은 클래시컬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였는데

83년 지휘자 샤를 뒤뚜아와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몬트리올의 여름 음악 축제인 Mozart Plus의 개막 공연을 하였고,

84년에는 Seul Avec (alone with)로 이름한 솔로공연은 Quat' Sous 무대에서 가졌는데,

앙드레가뇽은 자작곡 이외에 슈베르트, 쇼팽, 슈만과 같은 작곡가들의 곡도 함께 연주하였다.

불꽃없는 이지적 정열을 건반 위에 쏟아내고 있는 피아노의 시인 앙드레 가뇽,

많은 이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바로 앙드레 가뇽의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