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금강산-한상억詩-최영섭曲-Sop.조수미/Ten.박세원 外 ♣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Placido Domingo / 홍혜경 / 연광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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